오랜만의 포스팅

오랜만에 블로그를 다시 작성한다. 그동안 취업준비를 진행하면서 했었던 프로젝트들을 갈무리하고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CS 공부를 좀 하였다.

블로그에 집중하지 못한건 취업준비를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프로젝트들에 좀 더 집중했었던 거 같다

포트폴리오는 현재 깃허브에 있고 여기서 나의 프로젝트들에서는 내가 그동안 했던 프로젝트들과 진행상황등이 잘 나와있다.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면서 여러가지 사이트에서 구인구직을 보았고 그 중 하나 네이버 파이낸셜에 지원했다.

서류합격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면서 여러가지 사이트에서 구인구직을 보았고 그 중 하나 네이버 파이낸셜에 지원했다.

인턴부분 서류에서 합격했고 어제 코테를 봤는데 문제는 Kotlin 또는 Java로 시험을 봐야한다는 점이었다. 둘다 한번도 안 써본 언어이지만 내가 지원한 분야가 백엔드였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이긴 했다.

시간이 부족했지만 어쨋든 코딩테스트를 진행했고 부족한 부분을 많이 느꼈다.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파이썬으로 진행했다고 하더라도 쉽지 않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kotlin과 java쪽을 네이버와 카카오등이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이러한 Kotlin과 코딩알고리즘을 공부하고 내가 원래 프로젝트로 만들고 싶었던 앱도 기회가 되면 하나 만들어서 codoist와 연동되게 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