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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이란? 왜 배워야하는가

git이란 분산버전관리시스템으로 변경사항을 추적하고 해당파일에 조율을 여러명의 사용자들간에 가능하게 해준다.

분산버전같은 어려운 얘기나 깃의 역사나 이런 구구절절한 사연을 다 제쳐두더라도 깃을 빠르게 배워야 하는 이유는 존재한다.

누군가가 깃을 배우기 가장 중요한 때가 언제냐고 물어보면 코딩을 배우기 전 혹은 코딩을 배우기 전날이라는 대답을 들을수가 있다.

바꿔말하면 코딩을 이미 배웠더라도 깃을 배우기 가장 중요한 순간은 바로 오늘 지금이라는 뜻이다.

깃을 가장 맨처음 블로그에 작성하는 이유도 위와 같다.

Git 사용사례

왜 깃을 배워야하는지 빠르게 사용사례를 통해 알아보자 깃은 코딩을 하는 프로그래머 뿐만 아니라 작곡가 작가들이 많이 애용하고 있다. 특히 작가들을 예를 들면 깃이 얼마나 중요한지 왜 빠르게 배워야하는지 쉽게 이해할 수가 있다.

여러분이 소설을 쓸때 머릿말을 작성하고 본편을 적고 있는데 본편에서 스토리 진행에 따라 머릿말에 본편과 이어지면서도 기가막힌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치자 이를 통해 머릿말을 수정하였다 불행히도 나중에 출판사에서 컨펌을 통해 본편을 수정하면서 스토리라인이 바뀌면서 어려분들은 머릿말을 수정하기 전으로 돌리고 싶지만 기억이 나질 않는다.

만약 깃을 사용했다면 쉽게 머릿말을 맨 처음 버전으로 돌이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그때 수정했던 이유라든지 무엇을 수정했는지 쉽게 볼 수 있다. 즉 진행과정을 버전으로 분류하고 이를 관리하는 것이다.

더 놀라운 점은 출판사의 컨펌을 받기 전 처음에 생각했던 스토리와 이에 따른 머릿말 수정버전과 이후에 컨펌 후 스토리 수정하면서 머릿말을 다시 처음으로 되돌린 버전을 따로따로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뻗어나가는 가지처럼 여러버젼의 글을 가지고 마지막에 사용자들에 따라 다른 버전의 글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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